데이비드 캠홀츠 (David Kamholz)
프로젝트 디렉터
데이비드는 파푸아 지방의 언어들을 기록하며 인도네시아의 소수 언어 공동체와 직접 작업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2013년부터 팬렉스와 함께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국제 단체 및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구축에 중점을 두고 팬렉스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독학으로 배운 프로그래머로서 팬렉스 데이터베이스와 API 및 서버 유지 업무도 맡고 있습니다. 데이비드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UC Berkeley)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줄리 앤더슨 (Julie Anderson)
프로그램 디렉터
줄리는 팬렉스를 위해 수백 종의 사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팬렉스의 파트너십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관장합니다. 줄리는 하와이 대학교(University of Hawaii)에서 언어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벤 양 (Ben Yang)
기술 디렉터
벤은 확보된 수백 개 사전을 팬렉스 시스템으로 통합하고 데이터베이스 사용을 위한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만들었습니다. 벤은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고(UC San Diego)에서 언어학 학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마누엘 마퀘다 (Manuel Maqueda)
전략 자문위원
마누엘은 선구자, 혁신가, 기업가들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마누엘에게 성공이란 삶 전반을 아우르는 포괄적 개념입니다. 마누엘은 전략, 역량 강화, 커뮤니케이션, 모금 활동으로 팬렉스 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제학 석사와 법학 학위를 가진 마누엘은 미션을 가진 단체들을 지원하는 것 이외에도, UC 버클리 및 다른 여러 나라 경영 대학원에서 <사회적 기업가 정신과 혁신>을 주제로 하여 정기적으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조나단 풀 (Jonathan Pool)
창립자 및 명예이사
조나단은 2005년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팬렉스를 탄생시켰습니다. 이후 계속해서 팬렉스를 발전시켜 마침내 2012년 더롱나우재단(The Long Now Foundation)의 공식 후원을 받는 프로젝트로 키워냈습니다. 조나단은 2017년까지 팬렉스의 프로젝트 디렉터로 재직하였으며 현재에도 팬렉스를 위해 자문을 하고 있습니다. 조나단은 언어 정책 및 정치를 전문으로 하는 정치학자 입니다.
